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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중지회 일부 집행위 너무 답답하다??
작성자 최병석
댓글 1건 조회 2,934회 작성일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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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도 받고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할말은 많고 충분한 이해의 글이 될지 모르겠네

그래도 짤막 짤막하게 라도 적어야 마음이 풀릴것 같다


-. 두중지회 일부 집행위 너무 답답하다??


두중지회 일부 집행간부 만나서 대화기가 솔직히 갑갑하고 답답하여 만나기 조차 거북스럽다. 그러나 집행위 또한 역시 그렇겠지 그러면 둘 중 하나가 분명한 문제는 있다고 본다

판단은 조합원이 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수석 부지회장이 상벌관한 사실조사가 있다고 하여 지회1층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런데 김종환 대의원도 함께 있었다 문제의 공약사항에 대해 서로 정당한 주장과 노동조합 발전에 저해 된다는 주장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래서 오늘 자유게시판에 글을 오렸다 지회임원이 번갈아 항의의 뜻을 전하는 것 까지는 이해 한다 그러나 말 같지 않는 소리다 누가 말같지 않는 소리인지 이해 할려도 이해가 안된다


나는 막중한 큰힘을 가진 집행권력을 가진 직책도 없다 여테 힘없고 빽없는 민초의 조합원이며 민주노동당원 일뿐이지 아무 권한과 힘이 없는 사람이며 또한 그 구성원으로 그 권리로 간부들의 잘못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지적 할수 있는 권리 외는 아무 힘도 없다 이것을 안다면 명색이 임원들이 무식하게 이런 말 하면 안되지 말하면 모두 말이 아니다 그렇다면 나 자신도 무식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보다 더 무식한 사람이 간부 하면 안되는것 아닌가

특히 집행위는 책임과 의무가 있기 때문에 할 말은 당연히 해야 겠지만 일반 조합원 보다 말을 신중히 해야만 된다고 보는데 현 집행부는 막무가네 인것 같다


-. 두중지회 지적하면 분열이라고???


이번 감종환후보조의 공약사항 지적에 대한 게시판 글에 대해 이것이 분열이 아닌가 지회 임원이 나에게 물어 본다 답답하고 한숨이 나온다 이것은 앞으로 노동조합이 거꾸로 가던 뒤집혀져 개판이 되어도 조합원은 아무 지적과 비판도 하지 말고 잠자고 있어라 소리 아닌가 이것은 바로 독재자들이나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무소불위자들이 밀실야합등으로 민중들이야 죽던지 말던지 권력자들의 배와 한줌의 권력을 쥐기 위한 행동 행위 아닌가 이것이 정말 자주 적이 민주적인 노동조합 임원이 할 소리 인가 두중지회 발전이 한눈에 보인다

내가 조합활동이 아니고 조합의 분열이라고 판단되면 상벌위원회 개최하여라 피하고 싶지 않는다 난 힘없는 조합원이다 정말 그러길 바란다 지회뜻이 그렇다면 고맙게 받겠다


-.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느냐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누구 인데??.


말도 않되는 소리다 성인으로서 또한 간부로서 할 소리인가 상식 넘어선 소리 아닌가?

 나는 사람이 신이 아니기 때문에 99% 잘하다가 1%를 실수 했다면 그 1%에 대해 왜 실수 하고 잘못 했는가 라고 따지고 지적하고 비판 하는 것이다. 나를 경찰에 고소한 당사자 김종환외 4명 모두 좋은점이 많다고 본다 내 이미 밝히었지만 이 사람들이 원수 같이 미운 것이 아니고 그 공약 사항들 일부가 규약, 규정에 대한 위반 사항에 대한 지적 있었다 그리고 본인들 반성과 앞으로 조합 발전을 위하고 재발 방지 차원 이다 그 이상과 그이하도 아니다 지회 집행부는 모든 사람 MB도좋고 한나라당도 좋고 악질적으로 하는 양아치도 좋다는 것인가 정말 유치원생도 아니고 이렇게 글을 적어야 하나


-.지적하면 더 똑똑하다고???????


정말 안타갑다 이것은 앞으로 노동조합에 지적도 하지 말아라는 뜻과 상대방 사람 무시하며  빗대어서 하는 조롱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많은 국민들이 4대강과 세종시 반대를 하며 현 정부의 국책 사업이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비판하며 비난하고 있다 두중지회 임원 말대로 하면 이 많은 국민들이 한나라당 국회위원과 MB보다 똑똑했어 지적 하는가 정말 묻고 싶다 말이 되는 소리인가 한번 생각해 보아라 잘못에 대한 지적을 지적하면 더 똑똑하다고 웃기는 이유가 무엇 인가?

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지적도 못한다는 뜻이 아닌가??


그럼 그렇게 모르면 조합간부 왜 하는가 않하는게 정상 아닌가 라고 나도 말도 않되는 소리로 현장에서 일도 하기 싫고 노동조합 집행권력에 맛들였 땡때이 칠지 말고 사퇴하라 이런 헛소리 할까 이게 말인가


-.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금속 조합원 처벌해야 하는가????????

국민의 기본권인 헌법제 8조 ①정당의 설립은 자유이며,복수정당제는 보장된다. 라고 되어있다 정치 꾼이 정치를 하겠다면 국민의 기본권인 것을 나 보고 처벌해야 된다고 미쳐도 한참 미친것 아닌가 내 일개 힘 없는 조합원 한테 할소리인가 권력이나 권한이 주어진다면 내마음대로 할수 있겠지만 힘없는 민초가 어떠게 처벌 하는가 상식도 없는 간부들이여!! 그리고 분당되어 분열 된것에 대해 나 또한 다른 조합원 못지 않게 분개하며 비판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순전히 말따먹기 이다 나에 말 실수를 누려 약점 잡으려는 속샘 안닌가


-. 이미 지회 집행위는 상벌개최 불가 잠정 결론하지 않았는가??

지회는 상벌개최 불가 결론으로 일방적으로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여 있지 않는가 양심을 속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대화해야 한다 집행단위 간부는 알고 있는 사항이며 각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숨기지 말아야 한다. 집행간부들의 일상 대화 과정의 정황을 보면 솔직히 상벌개최가 된다고 하여도 형식상의 요식절차가 아니겠는가 우려 된다 집행간부 이글 읽고 이 문구가지고 또 따지겠지 예단이라고 그런데 여태껏 솔직히 모두 그려 왔지 않는가 지회장부터 솔직해야지


어제 김종환이 후보조 공약사항 규약, 규정 위반 사항에 서로 정당성과 부당성에 이야기를 하였는데 내가 여태껏 두중지회 게시판에 나에 글에서 밝힌 내용 그대로 이야기 했는데도 답변도 못했다고 지회 임원이 말한다 정말 환장 할 노릇이다


이것은 이미 지회 집행간부는 어느 한쪽 일방적인 사람에게는 말을 귀담아 듣고 눈에 가시 같은 미운 어느 그 사람은 말을 해도 귀밖으로 건성으로 들어 기억 조차 하지 않는 아주 나쁜 습관의 일방적 편파적 이다. 전혀 공정성과 객관성이 없다 위에 말하는 글들을 볼적에 내가 주장 했던 것들이 하나 하나 입증 되어 가는 것이다 곰곰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지회 임원들의 말이 틀리나 이것도 하나의 입증이다


오늘 나하고 대화중 지회 임원중 한 임원은 고소건과 상벌건과 맞바꿀려고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고 또한 지회 한 임원은 실제 고소건과 상벌건과 맞바꿀려고 하였다고 했다 이게 정말 뭐야 지회 임원들 까지도 말이 맞지 않는 것을 어떻게 이헤 하고 해석 해야 하나 한심하다 내일 또 오리발 낼지 우려 된다


이것 또한 지회 임원 끼리 막말로 똥집이 맞지 않는 것도 지도력 상실이다

내가 공과 사도 구분 못하나 글에 대하여 고소건과 상벌건과 맞바꿀려고 하였는 것도 공적이라고 우기 었지 않는가

나도 망말 않하고 싶은데 좀 제대로 알고 씹어리면 좋겠다 너무 답답하고 갑갑하다


-. 지회내 홍보물 배포 집행부에 결재를 받아야 하나


11월 12일(목) 중식시간에 일부 조합원들이 6기 임원 후보군의 홍보물 및 공약사항에 대한 지적 사항과 비판글을 자유게시판 게제에 대한 명예훼손이 부당하다고 하는 홍보물을 조합원들에게 배포 하였다. 그런데 일부 지회 간부는 사전에 지회 집행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하여 불만 이었다. 건강한 노동조합이라면 조합의 반조직 행위가 아니면 조합원이 자유로이 홍보물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홍보물을 사전에 지회에 알려 달라는 것은 통제의 수단이며 권위주의적인 관료들이 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이날 사실은 지회 집행부에 임원이 없어서 집행간부에게 1장을 먼저 주고 홍보물을 중식시간에 배포한 것이다. 제대로 알고 불만을 토로 하여라


-. 지회내 지적과 비판글 허락을 받고 게시 해야 하나


어처구니가 없다. 말만 하면 모두 말인가 조합간부면 대단한 직위인가? 벌써 부터 권위주의 적인 발상인가? 조합활동에 대해 고민이 없고 즉흥 즉시 그때 그때 아무렇게나 막말 한다. 지회 게시판에 비판 및 지적글에 대해 지회 집행간부들에 허락을 맡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말 심각한 발상이다.


자주적인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자유로이 누구에게도 간섭없이 노동조합의 상층부 활동가나 지도부에 대해 당당히 지적하고 비판하고 질타하는게 보장된다. 규약을 한번 읽어 보기나 하였는지 궁금하다


지난 12일 일부 조합원들이 홍보물을 배포한 후 지회 사무실에서 일부 집행 간부들이 홍보물을 배포 하려면 사전에 지회에 알려주어야지 하며 언짢은 말을 하였다.

일부 집행간부는 혼자 마음대로 게시판에 글올렸지 우리 한테 물어 보고 글 게시판에 올렸나고 하며 우리 보고 어찌 하란 말인가라고 물었다. 우리는 모르겠다는 말이었다. 어처구니가 없다.


집행간부의 이말은 앞으로 자유게시판에 조합의 사업 및 활동과 상층 조합활동가에 대한 비판을 하지 마라는 것이고, 게시판에 글을 게재 할때는 집행간부 허락을 받아라는 뜻으로 보인다. 규약 규정을 위반 했으면 징계를 해야지 책임 회피성만 주장한다.


-. 우리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약, 규정은 어떤 경우에 적용하는가?


권력과 자본은 초국적 자본이며 막강한 힘이 있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그에 대응할 초국적 노동조합도 아니고 1국가 1노조도 아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인 산업별 노동조합을 할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노동자 조직을 연대 강화하여 단결된 힘으로 결집해야 하는게 기본 상식이다. 그런데 김종환은 자칭 노동조합을 사랑하고 아끼고 열심히 했다고 하는 사람이 노동조합 활동을 강화하고 연대와 공동 투쟁으로 단결을 도모해도 부족한 지금 금속산별노조 유보를 하고, 1% 조합비를 0.8%로 인하, 해고자 문제 정리를 말했다. 노동조합 활동의 기본적 본분 보다 회사발전에 적극적으로 과감히 하겠다는 것을 노동자 관점으로  보자면 노동조합 조직을 무력화 하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건 명백히 규약, 규정을 어기었다

지회 집행간부님들 대답좀 부탁합니다. 정말 조금이라도 이해 할려고 노력해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내가 문제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조합간부가 문제가 잇는 것인가 헷갈린다.


노동조합의 원칙인 질서와 규율을 어기었다면 당연히 상벌을 주어야 한다. 이런 행동 행위를 하였는데도 상벌위원회를 개최 못하겠다면 언제 무엇을 가지고, 앞으로 왜 상벌을 개최 할 것인지 묻고 싶다.


-. 현집행부는 노동조합 집행부임을 명심해야 한다.


노동조합은 연예인들 처럼 인기인들이 모여 팬 관리 하는 곳이 아니다. 11월 12일(목) 중식시간에 유인물 서명자들을 보고 최병석 팬들도 많이 생겼다고 지껄이는 것을 보았다. 잘못을 비판하고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하면 모두 연예인과 같이 팬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현집행부는 강대균이 지회장의 팬인가 묻고 싶다.

항상 출발과 기초가 중요하다고 한다. 동지와 팬은 구분해야 한다. 우리는 노동자이고, 노동자 문화를 갖춰야 한다.


-. 두중지회 집행간부는 조합의 규약,규정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선언, 강령, 규약, 상벌규정 및 지회규칙 및 상벌규정 한번 읽어 보시라. 상식이라고 근거도 없이 반복하는 소리에 답답하다. 대화가 어렵다. 다시한번 잘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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