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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중 김종환의 명예훼손 고소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작성자 최병석
댓글 4건 조회 3,312회 작성일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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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중 김종환의 명예훼손 고소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고소자는 김종환, 장학수, 이정근, 남궁성민등 4명으로부터 명예훼손 고소로 오늘 오전 창원 중부경찰서에서 금속 6기 두산중공업지회 기호 1번조 임원후보자 공약 및 홍보물에 대한 문제점들을 조합의 자유게시판에 게재하였다는 이유로 명예훼손죄로 창원 중부경찰서에 고소하여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경찰서 조사를 마치고 난후 내가 쓴 글에 익명(비실명)으로 댓글로서 나를 모욕한 사람들을 모두 고소했다. 댓글을 적은 사람들 모두 나를 원망하시지 마시고, 위 4명이 고소 하여 조사를 받게 되어 전체 진상을 밝히기 위해 나도 관계인들을 고소 할수 밖에 없는 점을 이해 바란다.

이미 이렇게 된 이상 고소 취하를 할수 없는 점도 알아 두시고, 아마 1-2개월 뒤에 조사를 받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첫째로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하고 알고 싶다. 비굴하게 뒤에서 자신을 숨기며 남몰래 남을 헐뜯고 중상모략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고 이 사람들이 몇 명이 될지는 모르지만 경찰의 사이버수사대에서 밝혀지면 그 내용을 두중 자유게시판에 밝히겠다.

각 후보들의 공약 및 노동조합 정책에 대해 잘못이 있다면 조합원이라면 당연히 지적하고 비판해야 되고 그 당사자들은 또한 당연히 충분하게 본인들의 정책과 공약사항을 설명하고 토론해야 하는 것이 노동조합 활동의 기본 원칙이다. 이런 원칙도 없는 사람이 노동조합 간부가 되면 바로 독선되기 쉽다고 본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고 비판하면 고소 고발하는 것이 아니다. 노동조합 활동의 기본상식도 없는 사람은 조합간부 자격도 없다고 보며. 스스로 조합간부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규약. 규정. 규칙을 어기면서 조합간부를 하려고 하는것은 얼굴에 철판을 깔은 철면피 인간이 아닌가 생각 든다.

노사간 분쟁이 아니라 동료들과의 활동 문제로 인한 고소 고발은 문제가 있다. 이것은 썩은 정치인이나 보수적인 기득권들이 자기들의 영역 즉 기득권을 상대방한테 빼앗기지 않고 자기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짓들이 아닌가.

노동조합 활동하는 사람 또는 진보적인 사람들은 본인들의 활동에 문제 제기가 있을시 토론회 및 자유게시판등을 통하여 자기 소신과 철학을 당당하게 논리로 상대방한테 펼쳐나간다. 그리고 치열하게 토론 하고 그 토대 속에 잘된것은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고 부족하고 잘 못 된것은 뒤돌아 보고 반성하며 고쳐 나가는 것이 기본이다. 그런데 김종환이 계파 위 4명은 법에만 의존하려는 치졸한 행위를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위 4명은 금속노조의 선언, 강령, 규약, 규정, 규칙을 어기면서 까지 잘했다고 하고 뒤돌아 보고 반성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들에 대해 비판하면 고소 고발로 대응 한다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가며 상식 밖으로 보인다.

앞으로 김종환 계파가 지회의 임원이 된다면 두중지회 내의 찬,반의 치열한 토론과 집행부 잘못의 질타 하는 사람은 고소 고발로 대응하고 독선으로 집행한다고 볼 수도 있다. 조합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자주적이고 민주적이며 토론 문화는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김종환 본인은 상대방을 지적하고 비방하면서 본인은 상대방들에게 지적 및 비방은 겸손하게 받아 들이지 않고 고소 고발로 대응 한다는 것은 아주 저질 서르우며 대중의 활동가가 될수 없다고 봅니다.

후보자들의 노동조합 정책과 공약사항의 잘못의 지적과 비판은 조합원의 고유 권리이며 권한이다 이 권한을 차단 하겠다는 것은 바로 규약 규정 위반이다. 이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고 조합간부 하겠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않된다

정말 부끄럽고 창피한줄도 모르고 조합간부를 한다 말인가 묻고싶다? 그렇게 조합간부를 오랫동안 했다고 자랑하고 조합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규약 규정도 한번 보지도 않고 무슨 간부를 한다고 하는가? 조합의 정책 비판은 조합원으로서 의무이며 동시에 당연한 권리인것도 정말 몰랐단 말인가?

그런데 자칭 노동조합을 사랑하고 아끼고 열심히 했다고 하는 사람이 노동조합 활동 강화와 연대와 공동 투쟁으로 단결을 하여도 부족한데 금속산별노조 완전유보는 기업별로 노조 하겠다는 것이고 1% 조합비를 0.8%로 인하하고 해고자가 부담되고 짐이 되어 정리 하겠다 하였고, 노동조합 활동의 기본적 본분 보다 회사발전에 적극적 과감히 하겠다는 것을 하겠다는 것등의 공약은 사용자로서 경영인의 태도인것 아닌가. 노동자 관점의 기준으로 보자면 자기 스스로 명예훼손을 시킨 것이지 그 누구도 위 4명에게 명예훼손을 시킬 아무런 이유도 없고, 그럴 사람도 없다.

위4명 후보 홍보물과 공약사항을 선거기간동안 조합원에게 전달하고 홍보및 교육 설명을 하였고 이미 경남지부나 조합에도 이사실을 이미 알고있었다 이미 많은 활동가들이나 알만한 사람들은 사전에 알고 있었고 그런후 내가 공약사항과 선거홍보물이 규약, 규정위반이라고 지적하여 자유게시판에 게제 하였는 것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미 본인들  스스로 명예훼손을 시켜놓고 기분 나쁘니까 나한테 너 죽어보아라고 덤탱이 쒸우는 피박이 아닌가
난 당당히 조합활동이다 잘못을 지적 한것 뿐이다. 이것은 조합원의 알권리이다 조합활동의 잘못에 대해 지적하여 미쳐 알아보지 못한 조합원에게 정확히 사실을 바로 알린 순수한 노동조합 일상 활동이다

나 정년 12개월 28일 남았다 내가 위4명과 무슨 감정과 무슨 미련이 있겠는가 그러기전에 이성을 찾고 참된 인간이 되길 바랄 뿐이고 또한 조합발전 보다 후퇴되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조합이 혁신하고 발전 하는게 아니라 본인들도 무슨 의도로 공약을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후퇴고 위반이라고 본다. 내가 볼때 집행권력 야욕에 눈이 멀었던지 아니면 이성의 판단기준이 없는것 아닌가 본다. 그리고 나에 대한 감정이 앞서서 아무 생각 없는 것으로 본다. 그냥 기분 나쁘니까 나한테 그럴수도 있겠지 그건 아니다고 본다 . 그러나 본인들은 스스로 자기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고 할지 모르지만 많이 변질 되었는것 같다 한번 냉정히 뒤돌아보고 냉정을 찾아 생각해보고 조합활동의 기본 원칙을 찾기 바란다. 생각하기 싫어면 말고 본인들의 이성 판단 이니까

그리고 말과 글은 상대방이 보고, 듣고 하였을때 명확히 전달하여 본인의 뜻과 일치 되게 해야 한다. 이중으로 애매모호하게 글과 말을 전달하여 상대방이 다르게 판단 및 해석을  하게끔 해놓고 불리하면 아니다고 발뺌하고 다른 변명을 하는 것은 사기꾼들이 하는 짓이 아닌가 본다.

노동조합은 우리 조합원 모두의 것이다. 그런데 위4명은 노동조합 자체를 본인들의 사유물로 생각하고 정말 착각하고 있는것 같다. 그렇치 않다면 이런 행위를 절대 할수 없다고 본다. 기본 상식이 전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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