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님께
작성자 둥지
본문
재우님! 안녕히 가세요. 그많은 숙제를남겨 놓고 훨훨 가시는군요 경남지부 6년 지부장하시면서 배갈아 타기로 조직내 더큰 갈등을 만드셨고, 한일단조, 대응산업, 한국제강 금속노조 탈퇴 방조하고 위장매각투쟁, 단협해지, 정리해고 구조조정 싸움에 단한번도 산별노조로서 덩치큰 집부로서 책임지는 모습이 없었지요. 지회가 우선해야 지부가 움직일수 있다는 논리로 비겨가고 그러다가 지회가 고사되길 기다렸지요 정리해고 맞서 쌍차 피터지게 싸우고 있을때 경남지부는 (대호MMI)정리해고 받아드리고 위로금 요구했다가 깽판나, 겨우스슴한게 지금도 소송중이라지요?
기끔 보면 집회때 비정규직 우짜고 저짜고 하는데 그럴자격 있는지요? 목숨건 고공농성하고있을때 그때도 고사되길 기다렸다 고사시켜 지금은 경남지부에 비정규직이라는 조직의 씨가없습니다. 부디 중앙에 가시겨든 포장하지 마시고 본모습 그대로 하십시오. 참 충견 "목"이도 가실때 되려가심은 어떠하신지요?
- 이전글프랑스 renault(르노)자동차의 주요 부품사 Valeo의 한국 노동자 죽이기... 09.12.11
- 다음글배신? 변신! [손문상의 그림세상]"MB 로봇물고기"의 정체?(프레시안) 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