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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중지회 일부 집행 간부들은 공과 사도 구분 못하는 집행간부인가?
작성자 최병석
댓글 0건 조회 2,744회 작성일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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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조합원들을 상대로한 노조무력화 공약문제를 단 둘이서 해결하라고?


제발 이러지 마라 사람 추잡아 진다. 죄가 있어면 회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받겠다. 잘못이 있다면 나에 표현이 과했을 뿐이다. 그들에게 표현이 과해 마음 상했다면 미안하다. 그러나 그렇게 과한 표현을 하게끔 한 것은 그들의 공약 사항들이 규약, 규정 위반이었기 때문이다


현 집행간부는 사적과 공적인 것도 구분하지 못하는가? 정말 이해 않된다 기본 원칙과 노동조합 활동의 기본도 없고 답답할 뿐이다 노동조합의 활동 사항은 당연히 공적인 것인데, 단 둘이 만나서 해결하라고 할 수는 없다. 조합에서는 당연히 규약,규정을 적용하여 상벌로서 대처하는 것이며 토론을 하여 정리하는 것이 기본 상식이다.


해결 방법은 전 조합원을 상대로 하였기 때문에 전 조합원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당연 하며 나도 그 조합원 중 하나다. 나 개인하고는 아무런 연관도 없고 해결할 아무런 사유도 관계도 없으며 해당 사항도 없다. 그렇게 되면 완전히 해결 되는 것이다


내 입장은 여러번 밝히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변화 없다. 김종환 후보조 4명의 고소건과 상벌건과 맞바꾸고 둘이서 사과하라고 하는 것은 이미 집행부는 지도력상실과 해결문제 도움되지 않는다. 그런데 집행부는 공적인것을 사적으로 해결 하려고 한다 정말 말이 않된다


김종환후보조 고소건은 분명히 상벌건과 별개이다. 고소를 취하를 하던지 말던지 김종환후보조의 본인들의 스스로 판단이다 그것을 강요하지 말아라 나에 진심이다 정말 부탁이다


집행부의 할 일을 그렇게도 모르겠는가? 정말 안타갑다

집행부는 원칙만 있어면 된다 왜 원칙이 없을까 해결 방안에 전혀 도움 않된다.

집행부는 원칙의 기조속에서 진행하면 된다 노동조합 활동은 자주적이고 민주적으로 공개적이 이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숨어서 뒤거래 및 밀실 야합 하는 것과 같은것 아닌가? 바로 이런 활동은 우리들이 외치는 과제중 개혁과 혁신이 허공 속에 메아리 일뿐이지 발전은 없다. 이것은 분명히 말하지만 원칙을 상실한 밀실 거래인 것을 정말 모르겠단 말인가


집행부는 원칙속에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잘되었는가를 먼저 밝히고 그 토대 속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던지 간부들과 토론을 하던지 그 결과를 전 조합원에게 알리고 본인들이 인정하면 그것도 포함하여 당연히 잘잘못을 밝히면 해결되는 것이다 우리 지회는 잘했던 못했던 그에 따른 사안들을 토론과 잘못에 따른 반성 평가를 하지 않을려고 하고 밀실 야합 하려는 것이 문제이다 말로만 개혁 혁신 하지 말고 실천이 뒤따라야 조합활동이 발전되고 이런 일이 다시 또 재발 되지 않는 것이 나에 마음이다


-. 이번 김종환 후보조 지적과 비판이 조합활동이 아니라고


두중지회 일부 집행간부들에게 정말 말하기도 싫고 논쟁하기도 싫다. 대한민국 노동조합 활동하는 사람들중 두산중공업지회 간부를 제외 하고 상층 활동가 및 지도부 사업 및 공약사항과 잘못의 활동등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이 조합활동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아마 두중지회 일부 간부들 외는 없을 것으로 단정 한다. 이런 사람들의 수준으로 우리 지회 간부라는게 정말 안타갑다. 지회간부님들 그럼 어떤 것이 노동조합 활동인지 답좀했어 게시판에 글 부탁합니다  더 정말 할 말도 없고 말문 막혀 앞으로 말하기 조차 겁 난다 어디서 노동조합 활동을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 아마 나한테 감정이 있어니까 그렇겠지


-. 김종환 후보 투표조합원 361명도 징계해야 된다고


지회 집행간부중에는 김종환 후보조 징계를 주게되면 김종환후보조에 투표한 조합원 361명도 징계를 주어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1999년도 나는 회계감사에 출마하여 1,748표(48.70%)를 득표했다 그때 당시 나를 징계하였다. 당시에 1,748명을 징계해야 한다는 생각이나 해봤는지 묻고 싶다. 김종환이 처럼 조직이 있으면 보호 받고 나처럼 조직이 없으면 보호 받을수 없다는 현 집행간부의 이중 잣대가 아닌가.


규약, 규정을 어기어도 두중지회 사조직 계파회원은 그 조직원들이 있으니 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조합 규율과 위계질서를 어겨도 처벌하지 못하고, 일반 조합원만 처벌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은 것 아닌가.


그때 당시 나를 벌을 못주어서 안달이 난 간부들이 현재 지회 임원3명과 현 집행간부들도 있다 그때 당시를 기억 하기 바란다 그때 그 기억이 살아있다면 이렇게 말을 할수 있는가.


솔직히 말해야 된다 규약, 규정을 어기어도 두중지회 사조직 계파회원은 그 조직들이 따지고 쪽수도 많으니 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어니 조합 규율과 위계질서를 어겨도 상관 없고 조직에 속하지 않는 일반 조합원만 처벌 할 수 밖에 없다고 당당히 말해야 한다 왜 이것을 숨기는가? 비급하게


-. 능력이 없고 자신이 없으면 반성이라도 해야 한다.


일부 집행간부 및 대의원들의 지엽적인 사고관점에 말문이 막힐때가 종종 있다. 자기 반성은 없고 변명과 합리화만 있다. 당신 말이 100% 맞다고 볼수 없는것 아닌가라고 궤변으로  대응하면 갑갑하다. 선뜻 노동조합의 중요한 직무와 직책을 맡으면서 변명만 해서야 되나.


처음이니까 배워 가면서 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두 번째부터는 극복할 자신이 없으면 당연히 사양하는 것이 기본상식이다. 그런데 일부 조합간부들 현안문제 및 일상활동들에 대해 평소 자기 고민 없다가 조합원이 문제제기하면 자기변명과 회피적이고 즉흥적인 임기응변식 으로 대한다. 더욱이 초심 원칙 운운하던 것도 버리고 편리한대로 해석하며 아주 지엽적인 활동을 하려 하고 있다. 자기 판단에 능력이 없어 보이면 자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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