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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반대! 반대! 회사청산!!
작성자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댓글 0건 조회 3,001회 작성일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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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프랑스 원정투쟁단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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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롱,알라리끼다스옹

(반대,반대,반대,회사청산)

Die, Together VALEO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전국금속노동조합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프랑스 원 정투쟁단은 2009년 12월 일에 이어 발레오 본사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프랑스 발레오 자본이 한국 땅 발레오공조코리아(주)에서 자행하고 있는 전직원 해고, 회사청산의 부당함을 프랑스 국민 및 발레오자본에게 알리기 위하여 롱,롱,롱,알라리끼 다스옹(반대,반대,반대,회사청산), Die Together Valeo의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프랑스 원정투쟁단의 활동에 부담감을 가진 듯 발레 오자본은 상황을 수시로 보고하는듯한 상황이 연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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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본사 앞 선전전]

■ 선배 프랑스 원정 투쟁단에게 듣는다 ■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2007년 한라 라파즈 하청기업인 우진기업에서 노동 조합을 결성한 이후 회사가 폐업을 단행했다. 이후 조합원 3명이 프랑스 원정투쟁을 110일동안 전개한 내용의 동영상으로 함께 보았다. 당시 원정투쟁에서는 프랑스 유학생 모두가 결합한 끈질긴 투쟁을 전개하였다.

동영상 상영 이후 당시 투쟁에 적극 결합했던 양00 동지와 소중한 시간을 가지면서 프랑스 현장이나 지 역의 활동가들과 밀착된 조직화 사업과 이를 통해 프랑스 전역에 알려내는 발로 뛰는 사업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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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우진기업 원정투쟁 동영상 시청]

 반자본주의 정당(엔삐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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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시작 전에 올리비에 브장스노는 “ 발레오 공 조 상황을 잘 알고 있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해 고투쟁은 일정정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며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격려해 주었다.

- 간담회 내용 -

1. 2009년 12월 19일 오전 8시 발레오 현지공장 아미 앙 지역을 방문하여 선출직 대의원을 소개 받고 픙물 패와 함께 크리 스마스 선전전을 진행한다.

2. 금속내의 주요 활동가들과 2009년 12월 21일 오후 7시 파리에서 간담회를 파리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3.유럽의 진보 사이트에 우리 상황과 우리 요구를 알려낸다.

4.프랑스 원정 투쟁 이후 엔삐아 회원들이 파리 전역에서 발레오공조코리아 관련 선전물을 노동자 밀집지역에서 배포한다. 5.2차 원정투쟁을 실시하기 전 내용을 E-메일로 공유한다.

 

■ 프랑스 이주노동자대회 선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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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도 이주노동자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건너 온 노동자 6천여명 중 이날 이주노동자 대회에는 1천여 명 이상이 참여하였고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프랑스 원정 투쟁단은 프랑스 사회에서는 실현 불가능 한 일들을 한국 노동자들에게 행하고 있는 내용의 선전물을 배포하면서 전세계 노동자들이 자본주의 하에서 살아가기가 얼마나 험난한지를 눈빛으로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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