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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투쟁의 뜨거운 순간들!! 콜트/콜텍 투쟁은 승리 향해 달려갑니다.(콜트콜텍+문화행동)
작성자 콜트빨간모자
댓글 0건 조회 2,951회 작성일 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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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6년만에 찾아온 추위가 서울을 뒤덮고 있지만 LA의 뜨거운 투쟁의 열기로 추위마저 느낄수 없는 요즘입니다. LA로 떠난 원정단에 하루하루 더 많은 연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1. 헐리우드에서 펼쳐진 콜트 콜텍 거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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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55164B50914B21D072 첫번째 사진에서 바이올린을 들고 있는 뉴욕 노둣돌의 활동가이자 콜트콜텍기타를만드는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노동자 홍석종 활동가의 인사로 공연은 시작합니다. 홍석종 활동가는 일본 요코하마 투쟁에 이어 LA투쟁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많은 공연이 이뤄지는 헐리우드 거리이지만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날아온 이 거리공연단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207055164B50914F22BD8A 낯선 이국땅에서, 노래하는 콜트콜텍원정단의 모습입니다. 기타를 만들줄만 아셨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게 될지는 몰랐다던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행복한 노동자가 만드는 아름다운 음악을 위해 우리 모두 연대해야 합니다.
147055164B5091542399B4 콜트/콜텍 원정투쟁기간 동안 모든 거리공연에 함께하고 있는 탐 모렐로의 열혈팬 사만다 양입니다. 원정단에 직접 연락을 해서 투쟁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탐 모렐로의 영향력에 감탄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대하는 사만다 양에게도 박수를!!!
197055164B50915824C68B 이번 원정투쟁에서도 콜트.콜텍 홍보물은 인기입니다. 콜트콜텍 투쟁 자료실에 가면 영문 브로셔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의 홍보가 우리의 투쟁을 승리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147055164B50915F25B8DC 콜트/콜텍의 투쟁을 함께하는 디자이너 쓰바의 홍보물 역시 인기입니다. 훌륭한 디자인으로 연대해주신 쓰바님에도 다시 한번 감사를 ^^
167055164B50916226E95C 오랜 투쟁 속에서도, 기타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오지랍(?) 넓은 콜트,콜텍 기타 노동자들은 송전탑 위에서도, 단식을 하면서도, 2년이 넘은 농성에서도 오로지 기타를 다시 만들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는 기타가 우리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지 않도록. 다시 기타를 만들며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137055164B50916827367C 우리는 다시 일하길 원합니다. 공장을 열고, 우리에게 기타를 돌려주세요. ............................................................................................................ 음악을 사랑한다면 콜트/콜텍과 함께 해야합니다. 미국 원정투쟁에서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연대는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은 사진작가 Sunshine님이 찍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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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2D164B50967F209D76 콜트/콜텍 투쟁에 함께하고 있는 웨인 크라머(Wayne Kramer)입니다. MC5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1969년 데뷔하여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뮤지션이자 음악이 가지는 사회적 메세지에 대한 행동을 끊임없이 실행하는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콜트 콜텍 투쟁에 함게하고 있는 웨인 크라이머가 누군지 아직 모르신다면. 그의 홈페이지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http://www.industrialamusement.com
WKMartineErinSenFeingold-600.JPG Erin McKeown, Senator Russ Feingold, Wayne Kramer, Martin Perna after a good meeting on music and social justice. (에린, 러스파인골드 상원위원, 웨인 크라머, 마틴은 음악과 사회정의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위한 모습부터 Live At Sing Sing 09
2686747-thumb.jpg?2 Front Row: Gilby Clarke, Dave Gibbs, Tom Morello, Boots Riley, Jerry Cantrell, Jason Lemiere 2nd Row: Daniella Clarke, Vaughn Martinian, Handsome Dick Manitoba, Matt Pinfield, Carl Restivo, Susan Silver, Don Was 3rd Row: Una Cote, Billy Bragg, Deputy Superintendent Dr. Malin, Jack Bookbinder, Eric Gardner, Margaret Saadi Kramer, Scott Schumaker, Anthony Nater 4th Row: Etty Lau Farrell, Perry Farrell, Officer O. Marchese, Peter Jenner, Wayne Kramer, Laurence Kern, Bobby Danelski, Kirsten Charlebois
2461583-thumb.jpg?2 "We done kicked them out"
RoadRecovery-Group.jpg L to R Gilby Clarke, Jerry Cantrell, Carl Restivo, Don Was, Tom Morello, Wayne Kramer, Billy Bragg, Little Steven, Iggy Pop & Evan Seinfeld 성황리에 끝난 콘서트의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웨인 크라이머 같은 뮤지션이 함께 해주어서 너무나 든든한 원정투쟁입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음악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글로, 춤을 추는 사람은 춤으로,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을 위해서, 예술을 위해서, 그리고 신성한 노동을 위해서 연대할 것입니다. ............................................................................................................ 뜨거웠던 Tom morello의 공연 실황 모습입니다. 오늘 공연을 함께 할 뮤지션들입니다. 이름만 봐도 설레이는 사람들이지요. 와우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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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B81D4B509C2D4DF702 콜트/콜텍 콘서트가 열리는 KIWA의 문화교육센터 앞의 모습입니다. 오른편의 유령이 그려진 포스트는 LA우리문화나눔회에서 콜트/콜텍 투쟁을 위해 디자인하신거랍니다. 그럼 뜨거운 공연현장으로 가볼까요?
161D2C1D4B509BAC3E4104 콜트콜텍 투쟁단에게 남기는 응원의 메세지에 탐 모렐로가 남긴 사인입니다.
171D2C1D4B509BAC3F3DCE 이번 공연에는 탐 모렐로의 어머니도 함께해주셨지요.
161D2C1D4B509BAC408C2A 공연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탐 모렐로와 함께 하는 원정단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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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D2C1D4B509BAD42C47E 웨인 크라이머와, 탐모렐로는 기타는 결코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쥐어짜는 결과로 남아서는 안된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습니다. 탐 모렐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콜트/콜텍 노동자들과 끝가지 함께 연대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혀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많은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연대로 LA 원정투쟁이 빛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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