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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노총과의 국제연대로 회사청산철회한다!
작성자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댓글 0건 조회 2,813회 작성일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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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차 프랑스원정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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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차 원정 투쟁단 
프랑스 파리로 출국!
 


프랑스자본 발레오의 일방적인 회사 청산과 전원해고 철회와 직접교섭을 위해 2010년 1월19일 프랑스로 출국하였다.
이 자리에는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의 조합원과 함께 충남지부 지부장과 지부 조직부장, 경남 제약 지회장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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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부 장인호지부장은 발레오투쟁에 지부가 끝까지 함께 한다하면서 프랑스 원정투쟁의 정당성과 의미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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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랑스 원정단 단장 정원영 본부장은 출발당시 우리가 꼭 해야 하는 2가지 일을 연설했다.
하나는 자신과의 싸움과 둘은 2차원정의 의미를 다시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지금 현실에서 가장 힘든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라면서 힘들게 지금까지 싸우고 온 것을 잊지 말고 앞으로 우리가 승리한다는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둘은 1차 때의 프랑스 원정의 성과를 기억하고 발레오 본사와의 직접교섭을 통해 한번에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2차 프랑스원정 시 직접교섭에서 회사청산, 전원해고 철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돌아오더라도 제3차,4차로 원정을 가서라도 꼭 반드시 해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랑스 발레오의 공장노동자들과 프랑스노총 CGT와의 국제 연대로 발레오의 구조조정에 대응하는 자리를 만들고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처럼 2차 투쟁도 힘들고 어렵지만 한국의 발레오공조코리아조합원의 흔들리지 않는 투쟁과 조직력으로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의지로 2차 원정에 나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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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호 지회장은 2차원정을 떠나면서 조합원에게 지금은 직급과 직책도 아닌 형제애로 하나하나 양보하고 이해해주면서 발레오 투쟁 승리를 함께 해야 한다고 연설 하였다.


가족보다 더 많이 함께 하고 있는 동지를 보면서 힘들 때 형제처럼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프랑스2차 원정투쟁의 성과를 최대한 얻고 돌아올 것이라고도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발레오공조코리아는 2009년11월30일 회사청산과 전원해고를 실시한 발레오자본과의 끝장나는 싸움을 하기위해 19일 아침 9시 프랑스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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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차 프랑스 원정 투쟁단 환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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