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돈으로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콜트콜텍+문화행동)
작성자 콜트빨간모자
본문
기타는 돈으로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타는 돈으로만 만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타는 박영호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나무를 자르고 본드를 바르고 빛 조차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공장에서 기타를 만들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 노동자들 입니다. 우리는 기타를 사랑합니다. 일상의 위로가 되어주는 음악을 사랑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노동자가 만든 기타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획득할때까지 그들을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일한다는 것과 산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도 우리에게서 일 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땀흘려 노동하고, 그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 노동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 찾을 수 있을때 까지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 사진은 1월 6일 콜트/ 콜텍 원정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앞서 콜트콜텍기타노동자들과함께하는문화예술인 김소이님과 최미경님이 제작해주신 작품입니다.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만든 기타가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날을 바라봅니다. ............................................................................................................ 1월 12일 콜텍 본사앞에서 공장정상화 및 법원판결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추운날씨 속에서도 콜트/콜텍 공장 정상화 및 법원 판결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가 등촌동 콜텍 본사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콜트회사와 콜텍회사는 별개의 회사라고 법정에서 뻔뻔하게도 이야기 하더니 콜트와 콜텍 간판을 버젓이 붙여놓은 회사의 뻔뻔함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오늘 결의대회는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 문화연대를 포함한 문화노동자들, 금속노조, GM대우 노조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지구 반대편 LA에까지 우리의 함성이 크게 들리길 바라며 - 콜트/콜텍 싸움은 꼭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의 기타는 돈으로만 만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타는 박영호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나무를 자르고 본드를 바르고 빛 조차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공장에서 기타를 만들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 노동자들 입니다. 우리는 기타를 사랑합니다. 일상의 위로가 되어주는 음악을 사랑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노동자가 만든 기타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획득할때까지 그들을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일한다는 것과 산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도 우리에게서 일 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땀흘려 노동하고, 그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 노동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 찾을 수 있을때 까지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 사진은 1월 6일 콜트/ 콜텍 원정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앞서 콜트콜텍기타노동자들과함께하는문화예술인 김소이님과 최미경님이 제작해주신 작품입니다.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만든 기타가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날을 바라봅니다. ............................................................................................................ 1월 12일 콜텍 본사앞에서 공장정상화 및 법원판결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추운날씨 속에서도 콜트/콜텍 공장 정상화 및 법원 판결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가 등촌동 콜텍 본사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콜트회사와 콜텍회사는 별개의 회사라고 법정에서 뻔뻔하게도 이야기 하더니 콜트와 콜텍 간판을 버젓이 붙여놓은 회사의 뻔뻔함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오늘 결의대회는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 문화연대를 포함한 문화노동자들, 금속노조, GM대우 노조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지구 반대편 LA에까지 우리의 함성이 크게 들리길 바라며 - 콜트/콜텍 싸움은 꼭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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