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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차 프랑스원정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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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차 원정 투쟁단
프랑스 파리로 출국!
프랑스자본 발레오의 일방적인 회사 청산과 전원해고 철회와 직접교섭을 위해 2010년 1월19일 프랑스로 출국하였다.
이 자리에는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의 조합원과 함께 충남지부 지부장과 지부 조직부장, 경남 제약 지회장이 함께 하였다.
충남지부 장인호지부장은 발레오투쟁에 지부가 끝까지 함께 한다하면서 프랑스 원정투쟁의 정당성과 의미를 표명하였다.
또한 프랑스 원정단 단장 정원영 본부장은 출발당시 우리가 꼭 해야 하는 2가지 일을 연설했다. 하나는 자신과의 싸움과 둘은 2차원정의 의미를 다시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지금 현실에서 가장 힘든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라면서 힘들게 지금까지 싸우고 온 것을 잊지 말고 앞으로 우리가 승리한다는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둘은 1차 때의 프랑스 원정의 성과를 기억하고 발레오 본사와의 직접교섭을 통해 한번에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2차 프랑스원정 시 직접교섭에서 회사청산, 전원해고 철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돌아오더라도 제3차,4차로 원정을 가서라도 꼭 반드시 해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랑스 발레오의 공장노동자들과 프랑스노총 CGT와의 국제 연대로 발레오의 구조조정에 대응하는 자리를 만들고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처럼 2차 투쟁도 힘들고 어렵지만 한국의 발레오공조코리아조합원의 흔들리지 않는 투쟁과 조직력으로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의지로 2차 원정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택호 지회장은 2차원정을 떠나면서 조합원에게 지금은 직급과 직책도 아닌 형제애로 하나하나 양보하고 이해해주면서 발레오 투쟁 승리를 함께 해야 한다고 연설 하였다.
가족보다 더 많이 함께 하고 있는 동지를 보면서 힘들 때 형제처럼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프랑스2차 원정투쟁의 성과를 최대한 얻고 돌아올 것이라고도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발레오공조코리아는 2009년11월30일 회사청산과 전원해고를 실시한 발레오자본과의 끝장나는 싸움을 하기위해 19일 아침 9시 프랑스로 떠났다.
프랑스 2차 프랑스 원정 투쟁단 환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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