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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실은 대림자동차 투쟁을 빨리 접어야 조합원 피해를 줄인다.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3,022회 작성일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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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의 원칙으로서 순수성, 대표성, 민주성을 기준으로 하여 해결책을 발견하려는 활동자체가 노동조합운동의 기본 방향이다.
조합내의 민주주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조합원간의 끊임없는 의견조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경남지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다수 조합원 간의 의견조정을 하고 있는가? 아니다. 일부 경솔한 조합원의 선동에만  놀아나고 있지 않은가?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왜 안하는가?
대림자동차는 당신들이 구제할 수 없다. 오로지 살아남은 조합원들의 몫이다.
당신들은 엄밀히 제3자라 그렇게 민감한 상항도 아니고 당신일이 아니기게 관심도 없는것 아닌가?
우리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회사를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당신은 이것을 아는가?
당신들의 헛된 영웅심에서 대다수 조합원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당신들은 아는가?

"만국노동자여 단결하라"  그 때는 맞는 말이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대들은 k.막스의 "자본론"을 몇번 읽어 보았는가?
나는 진짜 노동자이다. 그리고 진짜 조합원이다. 우리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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