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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회사의 문...
작성자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댓글 0건 조회 3,764회 작성일 2010-02-04

본문


Un journaliste libre.JPG 
프랑스 유명 인터넷 신문의 기사

기사링크 :
http://unjournalistelibre.blogspot.com/2010/01/valeo-refuse-de-rencontrer-les.html

<번역본>
2010년 1월 29일 금요일

발레오는 한국인 해고 노동자들을 만나기 거부하다.

3일째 연속으로, 한국인 원정투쟁단은 파리 발레오 본사 앞에서 본사와 면담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집회를 하였다.
원정투쟁단은 이미 천안시 발레오 공장 180여명 노동자들을 예고도 없이 해고한 사유로 직접교섭을 요구한 바 있다.

닫힌 회사의 문
쏠리데흐(연대), CGT(프랑스 노총), CFDT(프랑스 전국 노동자 평의회) 그리고  NPA(새로운 반자본주의 정당)의 지지를 받아,
일곱명의 한국 금속노조 조합원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발레오 본사 앞에서 매일 모여 집회를 가졌다. 다국적 기업인  발레오
본사의 회장을 만나기 위해 함성과 노래 그리고 구호 뿐만 아니라 북 장구와 올라간 주먹 그리고 작은 행진은 이 목적을 위해
두드러지게 표출되었으나 회장은 만날수가 없었다.

천안시(충남 서울로 부타 100km), 발레오공조코리아의 180여명 노동자의 이야기는 2009년 10월 26일로 거슬러올라간다.
그날, 그들이 일터로 나가서 공장의 문이 닫을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사장은 7개월 분의 월급을 이야기 하면서 희망퇴직을 권고한다.
그러나 그것은 놀라기겁할만한 것...

"저의 임금은 저희 가족을 살아가게 해줍니다. 저는 부인과 14살과 10살로 2명의 자식이 있습니다. 어떤 사회적 도움 체제가 없는
상황이므로 저는 은 행에서 대 출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발레오공조코리아 지회장인 이택호씨가 이야기한다.
3개월 전부터 몇몇 노동자들은 밤과 낮을 가지리 않고 일터를 지키고 정성스럽게 유지하고 있다.

"우리들의 부인들과 회사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를 지지하고 우리들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준다"라고 한 조합원이 말한다.
 공장폐쇄 통보이후로 부터 일주일에 거의 두번 천안에서 300에서 500명의 사람들이 모여 지지하는 집회를 가졌다,.
노동조합원들은 청산대표자를 만나기 위해 일본에 다녀왔다.
그들에 따르면 일본 사장과의 면담에서 "미국애서 이 같은 일이 있었는데 미국 노동자들은 당신들 처럼 문제가 되지 않았다."라고
답을 들었다.
그리고 나서, 12월에 프랑스에 원정투쟁을 왔고, 그 목적은 그룹과 직접교섭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이 두번째 1월 31일에 끝나는 원정투쟁에서 , 발레오 원정투쟁단은 "라쉬즈공장과 샤틀레호, 르망공장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본사의 대답은 묵묵무답, 회사와 그들의 직접 교섭하기를 희망하는 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투쟁단은 3월에 또 다시 온다.



La suzu.JPG  
Capital.fr.JPG 
          <라 슈즈 지역신문>                       <유명 경제지 캐피탈>

 

lemonde.JPG 
이외 프랑스 최대 구독 신문인 "르몽드"에 기사가 실렸다.(저작권문제로 결제 후 
열람이 가능하다.)

위 내용 "북치는 고수와 심벌치는 한국인들 공장재가동을 위해서..."
2010년 1월 29일 발레오 해고 한국 노동자들은 프랑스에서 발레오 본사와 공장재가동을 위한 교섭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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