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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샤틀러헤오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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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원정투쟁 6일차(1월 25일)
원정투쟁6일차 발레오 본사와투쟁과 샤틀레헤오 공장 방문, 투쟁팀으로 나누어
일정을 소화하였다.
발레오 본사 앞 출투는 원정투쟁 단 1대 정원영, 이대우, 김태년, 김현종 박00 통신원 동지가
진행하였고, 이택호, 정혜원, 심의혁 원정투쟁단 공장방문조의 샤틀레헤오 공장방문 투쟁으로
진행되었다.
1대 발레오원정투쟁단은 22일(금) 발레오 그룹이 본사와의 직접 교섭에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토요일에 이어 본사 앞 출투 및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프랑스는 월요일이 1/3 정도가 출근하고 쉬는 날이라 본사도 출근 인원이 거의 비슷했다.
토요일에 비하여 회사에서 사설경비가 강화되었으나 본사 건물 앞 항의투쟁에 대해 직접적인
제지나 대응은 없었다.
이후 점심 식사를 할 때까지 항의투쟁을 진행하고 종료하였고 또한 반자본주의 정당 노동위원회
간담회 참석 하였다.
참석 인원은 원정투쟁단 1대(정원영, 이대우, 김태년, 김현종)
로베르토 펠러티에(쉰들러 엘리베이트 노동자), 프로랑스(교사), 얀러 메레어(우편노동자),
쥬브까미(교사), 바질포(철강노동자), 셀비안(휴직노동자), 샨드라(화학노동자)가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반자본주의 정당(NPA) 노동위원회가 월 1회 회의를 하며, 사안이 발생하면
NPA 신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모아내고 집중한다하며 또한 년 1회 전국위원회 회의를 열어 사업을
논의한다고 설명하였다.
NPA 참가자는 한국 발레오 노동자들의 원정투쟁에 대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고 새로운 시도의
투쟁이며 함께 할 수 있는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원정단을 격려 하였다.
● 주요 진행내용
현재까지 주요 경과/ 공동실천과제/ 이후 과제 및 조언 청취로 진행되었다.
27일 집회 참가 건 홍보은 적극 참여하겠다 말하였다.
공동대책기구 구성 건에서 프랑스 내 실천 활동은 노조와 정당이 공동기구를 구성하는 것이
어렵다고 미안함을 보였고 발레오 아미앙, 이수아 지역에 NPA 출신 발레오 활동가들이 있으니까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에 올 때는 미리 사전 계획을 알려 주면 좋겠다(로베르토 씨에게)고 건의 하였다.
29일 자동차 산업 비공개 토론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샤틀레헤오 간부들과 발레오승리를 위해
샤틀레헤오 발레오공장 현장간부의 간담회
샤틀레헤오간담회는 원정투쟁단 공장 방문조 심의혁, 이택호, 정혜원 통역 이00참석하고
발레오 현장간부 프랑스 금속연맹(FTM-CGT) 미셀 두크레,
발레오 샤틀레헤오 공장 노조대표자 크리스티앙 고드프아(Christian Godefroi)
발레오전국(프랑스)종업원평의회코디네이터 브리짓아흐샴보(Brigitte Archambault),
발레오 샤틀레헤오 공장 간부 "안마리 나누 텍시에"(Anne-Marie Texier) 간부들이
참여하여 진행 되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방문지역 소개로 시작 되었다.
방문지역 샤틀레헤오 지역은 프랑스 전통적인 산업단지였고(자동차 부품, 항공기 부품 등) 또한
12년 간 2만 개의 제조업, 운수업, 등에 일자리 산업 단지라 한다.
최근 5년 간 급격한 산업공동화로 2008년~2009년 간 2000명 일자리 없어졌다한다.
발레오 샤틀러헤오 공장의 생산 품목은
와이퍼 모터 등 시스템 생산 발레오 공장이고 7시~12:30, 13시~18시, 12:30~8시 의 3교대운영의
공장이다.
노동자 수는 정규직 630명, 비정규직 120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사측이 계속 정규직 노동자들을 단기계약직으로 전환 시도하고 2009년에 163명 희망퇴직으로
나갔다고 한다.(열악하고 스트레스 많기 때문임)
또한 주요 OEM은 르노, 퓨조, 시트로엥 자동차에 납품한다고 한다.
원정투쟁단 공장방문조는 한국의 발레오공조코리아 투쟁상황 설명하고 공유 하였다.
또한, 발레오 본사에 항의서한 전달 요청을하고 그 자리에서 항의 서한을 작성하여 전달하였다.
- 항의서한 주요내용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우리도 함께 투쟁 할 것이다 와 발레오 본사가
협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과
발레오공조코리아 노동자들과 이야기하고 그 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위해
아센브르그 사장은 고민해야한다고 전했다.
샤틀레헤오지역 CGT 본부 간담회
▶ 참석: 원정투쟁단 공장방문조(심의혁, 이택호, 정혜원), 통역 이00
프랑스 금속연맹(FTM-CGT) 미셀 두크레, CGT 지역본부 사무총장 마틴 프레디, 노안위원 미켈,
사무부총장 구웨넬, 크레인제조회사 “폐노익” 공장 CGT 대표 파비앙.
발레오 샤틀레헤오 공장 노조대표자 크리스티앙 고드프아(Christian Godefroi)
발레오전국(프랑스)종업원평의회코디네이터 브리짓아흐샴보(Brigitte Archambault)
발레오 샤틀러헤오 현장간부와의 간담회 진행
간담회 후 샤틀러헤오 노동자에게 발레오투쟁 선전물을 전하며 알리고 있다.
▶ 주요내용
1. 발레오공조코리아 투쟁상황 설명 공유
2. 지역본부 차원의 항의공문 발송하기로 하고, 서명운동을 지역 차원에서 조직하기로 함.
기자회견은 기자회견문 및 보도자료 작성 언론사에 메일로 발송하고 기자회견문 내용 불어본을
확보 번역하여 추후 보내겠다고 약속 했다.
CGT 자동차 분과회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아래 결의문 번역본)
성 명 서
프랑스노총 금속연맹 자동차분과 회의는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발레오가 회사청산을 철회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직접교섭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우리는 회사 정상화와 해고 철회를 요구한다.
노동자들은 발레오에게 생산 재가동과 새로운 구매자를 찾도록 궁
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한다. 발레오공조코리아는 노동자들
의 노력으로 매년 이익을 내고, 발레오 자본 중 단지 28%의 부채
비율을 가지고 있다. 이 부채비율은 한국의 다른 어떤 기업의 부채
비율보다 비교할 수 없는 작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에서 생산된 콤프레서는 한국으로 수입되고, 르노 삼성에 공급된
다. 이와 같은 사실은 발레오공조코리아가 고객을 가지고 있고, 외
국에 있는 공장 가운데서 품질 좋은 압축기를 생산하고 있는 한국
공장이 문을 닫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실제로 권한을 가진 발레오 그룹이 책임있게 나서서 해결
할 것을 요구한다.
프랑스 발레오 대표는 그의 책임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
에 있는 공조기 생산라인 대표를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노
동조합과 회사와의 의미있는 대화와 교섭은 더 이상 한국에서 이
루어질 수 없다. 발레오공조코리아의 노동자들과 한국의 민주노
총, 금속노조 그리고 프랑스 노총은 직접적으로 프랑스 그룹 책임
자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기를 요구한다. 프랑스 책임자는 한국
공장 생산라인 재가동과 해고 철회를 위한 방법을 가지고 협상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한국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할 것이며 이후 가능한 모든 방
법을 동원하여 발레오를 압박하는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0년 1월 27일 발레오 본사 앞 집회투쟁을 시작으로 연대파업
등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위 두가지 요구를 관철하
기 위해 투쟁할 것이다. 발레오는 프랑스 노동법과 발레오의 윤리
강령에도 부합하지 않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사태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2010년 01월 21일
프랑스노총 금속연맹 자동차분과회의 파트리샤 코덩(Patricia Couedon),
CGT지역본부 사무총장 프레디(Martin F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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