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 정리해고 구제신청 기각 이젠 투쟁을 접어야 할 때 입니다.
작성자 조합원
본문
불난 집에 불구경하는 것은 정당한 방법이 아님니다.
불이 난 집에는 불을 끄야 당연합니다.
그런데 왜 매일 불 구경을 합니까?
경남 지부가 매일 불구경하는 것은 무엇때문 입니까?
대림자동차의 문젠는 대림자동차 직원만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법원의 해고구제 신청도 기각처리 되었습니다.
남은 피해는 고스란이 대림자동차 지회 조합원에게 가중됨니다.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여기서 투쟁을 접는 일입니다.
대림자동차 지회 조합원은 해고자 보다 남은 조합원이 훨씬 많습니다.
대다수 조합원을 무시하는 조합의 행위는 불법입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 갑시다.
해고자분은 안타갑지만 하루 빨리 구직활동을 하시고
경남지부는 제발 간섭하지 마세요.
특히 플랭카드도 제거하시고 불도 피우지 마시오.
설 연휴 잘 보내시오.
- 이전글[소통]소중한 휴가, 그러나 대림 동지들을 한 번 쯤 생각합시다. 10.02.12
- 다음글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조직위원회 소식지 14호 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