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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고생했다! 반드시 승리하자!
작성자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댓글 0건 조회 2,817회 작성일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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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원정 투쟁단 복귀!

2차 원정(1월19일~2월1일) 투쟁을 마무리하고 프랑스 발레오와의 직접교섭을
하기위해 떠났던 원정단이 오후3시경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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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피곤한 모습이지만 조합원의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여독이 풀리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본사와의 직접 교섭이 성사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르몽드를
비롯한 주요 언론과
라디오에 우리 문제를 쟁점화 해냈다.

발레오 그룹의 노동자 탄압에 대한 조직적인 항의와 현장을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 발레오 그룹의 만행을 알려내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특히 공무원 노조 집회와 27일 집회에서 풍물과 철농등  현지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한국의 투쟁문화를 알려낸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프랑스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과 호응을 통해 한국 VCK 문제를 전면화
시킬 수 있었다. 
 

한국에 돌아가서 투쟁하는 동지들과 함께 발레오 그룹의 전술을 공동으로 논의
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3차 원정투쟁시 적극 활용의 전략 또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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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고생 했다! 반드시 승리하자!"

라는 조직부장동지의 구호로 조합원들은 프랑스 원정투쟁단을 반겨주었다.
또한 원정단 개개인마다 소감과 의지를 말하고 반드시 발레오 싸움을 승리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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