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stx
작성자 장한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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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STX조선해양이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2010년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는 STX조선해양이 대기업부문 대상, 매일유업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은 오리엔탈정공, 우수상은 한미파슨스가 각각 수상했다. 위 기사 에서 보셨듯이 우리 stx조선 노조는 그간에 숱한 비판을 받으면서도 오로지 한길을 위해서 매진한 결과가 오늘날 드디어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동지 여러분 많은 축하를 해 주십시요. 무릇 상 이라는것은 무조건 좋은것 아닙니까? 심지어 배 고플때 받는 밥상도 얼마나 좋았습니까? 그런데 그런데(너무 감격해서 말문이 막힙니다) 대한민국의 경영인 총연합체인 경총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상을 그것도 대기업 중에서도 大賞을 받았는데 이 아니 경사가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방심해서 노사협력을 게을리 했으면 자칫 이 큰 대상이 우리의 라이벌인 한국노총 으로 넘어갈뻔 했는데 우리 전 간부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회사가 없으면 우리는 존재할수 없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서 이번에 이렇게 영광스런 대상을 받아서 우리의 상급단체인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에 그간 썩어빠진 노조니 어용노조니 하는 문제로 심려를 끼치면서 불명예 스런 일들을 이번의 수상을 계기로말끔히 씻게 해준 회사와 경총에 무한한 애정과 존경을 표합니다. 금속 노동형제 여러분 우리 stx조선 노조는 이제 국내에서 大賞까지 먹었으니 이제는 UN 같은데서 즉,국제적으로 노사협력,협조,헌납 등을 잘하는 그런 상이 있다면 그것을 타기위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노사협력의 선봉에서서 자본의 충실한 동반자로서 거듭거듭 날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요.기대에 부응 할겁니다. 축하 멧세지 많이 부탁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이런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분위기를 해꼬지 할분들은 사양 하겠습니다. 잔치집에 배알이 틀린다고 안좋은 소리를 올린다고 들떠있는 우리귀에 들릴리도 없으니까 남을 헐뜯을 시간에 우리같이 고도의 협력자가 되기위한 방법을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상을 받을때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상을 주기나 하겠습니까 ! 나름대로 욕 엄청나게 쳐 먹었습니다. 전국에 노동자및 네티즌 한데 쪽을 얼마나 팔았는지.... 그 생각하면 이 정도 상으로 보상 받았다고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고 위에서 언급 했듯이 더더욱 회사를 위한 어떠한 일이라도 아무리 헐뜯고 욕을해도 우리는 오로지 한길 회사 한데 잘보여서 같이 상탄 오리엔탈 같이 한 20년을 집권해야 될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겨우 4연속임기 시작인데 거기 비하면 아직 새발의 피 아닙니까? 남이 잘되는데 배 아파 하실필요 없이 우리같이 욕은 배따고 들어가지 않는다는 늬들이 아무리 욕을 해도 우리는 한귀로 듣고 또한 귀로 흘린다 를 생활의 지혜로 삼아서 이런 훌륭한 상을 받는데 우리만 독무대로 하는것 보다 시합을 했으면 합니다. 어떻습니까? 같이 한번 해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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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 그럼 그러치 이늠들이 민노총이라 할때 여엉 못믿겠드만 결국은 본색드러내구나 짜슥들이 무늬만 민준척한기 탄로났으면 인자는 한노총으로 그냥가라.열사들 보기 부끄럽다.아 !조낸 기분 나쁘다. |
2010-02-21 20:09:58 |
의인 | 회사의 개가된 댓가 대상이란말인가?ㅋ 이노조 간부들 근무시간에 오락실간 그 노조?ㅋㅋ 아이고 쪽팔리라~~~ㅎㅎ |
위에 낮에 오락실 간 간부가 현재 지부에 있다메, 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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