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옥상농성 11일째
작성자 복직
본문
옥상 농성이 오늘부로 11일째 입니다.
어제밤에는 너무나 추웠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니 따뜻한 봄 햇살이 우리를 반기였습니다.
회사는 계속적으로 교섭을 거부하면서
해고자들에게 허위 문자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조합원 이름으로 문자를 보내 "어렵게 옥상에 있지말고
팀장과 상의하시면 좋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평소에 전화도 하지 않는 조합원이
전화를 하는 등 조직적으로 해고자들을 이탈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우리를 협박하고 회유할 수록 우리의 투쟁 의지는
더욱 강인해진다는 것을 회사는 알아야 할 것이다.
계속적으로 회사에 이번 사태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이제 어떤일이 발생할 지 모든것은 회사가 책임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것이다.
어제밤에는 너무나 추웠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니 따뜻한 봄 햇살이 우리를 반기였습니다.
회사는 계속적으로 교섭을 거부하면서
해고자들에게 허위 문자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조합원 이름으로 문자를 보내 "어렵게 옥상에 있지말고
팀장과 상의하시면 좋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평소에 전화도 하지 않는 조합원이
전화를 하는 등 조직적으로 해고자들을 이탈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우리를 협박하고 회유할 수록 우리의 투쟁 의지는
더욱 강인해진다는 것을 회사는 알아야 할 것이다.
계속적으로 회사에 이번 사태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이제 어떤일이 발생할 지 모든것은 회사가 책임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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