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농성 사진
작성자 어둠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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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자동차지회 해고자의 노조파괴 중단과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옥상농성이 10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오늘 새벽에는 진눈개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옥상 근무를 서고
전기도 없는 어둠속의 2층 사무실에서 노숙자처럼 쪽잠을 자고 있다.
사측의 단전으로 인하여 추위는 심하지만 뜨거운 동지애로 서로 감싸안으며
희망을 만들고 있다. 해고자들의 농성 장면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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