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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천안지청 타격투쟁!
작성자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댓글 0건 조회 2,713회 작성일 2010-04-06

본문


4월 6일 
오후 3시 금속노조 충남지부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조합원들은 차량에 오르기 바빳다.
4시에 있을 노동부 천안지청 집회를 위해 입장에서 약 20km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DSC_6900.jpg노동부 천안지청에 도착한 조합원들은 노동부 옆 인도에 자리잡고 집회를 시작했다.
민주노총 충남본부 박창식 부본부장의 투쟁사에서 “발레오의 악질 만행은 이명박 정권의 정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야기하며 자본의 편 노동부와 자본의 노동법 개악에 맞서 4월 말 1차적 민주노총 총파업으로 노동조합의 소중한 권리를 사수하고 이 땅에 악질자본 발붙일 수 없도록 투쟁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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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아닌 자본부!
“악질자본 비호하는 노동부는 각성하라!”는 구호소리가 노동부에 울려 퍼졌다.
이날 집회에서 노동부의 본질을 저버리는 행태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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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장은 노동부가 역할을 저버리고 노동자의 탄압에 일조하는
행태를 비판하며 정신 차리고 발레오
사태의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목청껏 외쳤다.
직장폐쇄를 단행한 경주에 위치한 발레오전장시스템즈(발레오만도지회)의
정연재 지회장이 노동부 면담 중
검찰에 넘겨져 연행당해 한효섭 경주지부장과 함께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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