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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민노당의 기득권 세력들....
작성자 당원
댓글 1건 조회 2,913회 작성일 2010-03-12

본문

 

김석규씨는 현재 민노당 창원시당 사무국장이며,

이번 지방선거의 중책을맡고 문성현 선대본의 조직총괄로 민노당의 선거를

사실상지휘하는 막중한임무의  직책을 맡고는 사람이다. 

이런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 사무국장 직을 사퇴하고 출마를 결정하였다. 

그것도 지금 것 아무른 얘기가 없다가 이종엽의원의 도의원 비례대표후보로

자리를 옮기자 말자 사무국장 직을 사퇴하고 출마를 결정하였다.

몇일전 민노당에서 이달곤 행정자치부 장관 사퇴관련 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의 6.2선거를 책임져야 할 행정자부 장관이 사퇴하여 경남도지사에 출마한다는 것은

정치적 도의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처사에 어긋나는 것이다.

라고 지적하고 기자회견을 하였던것이다. 도청에서말이다,,

하지만 기득권 세력(딴나라당)과 노선을 달리한다는  민주노동당의 실상 또한 틀리지 않다.

 창원시당을 책임지고 있는 사무국장이 당직을 버리고 출마를 결심하였다. 

정말 무책임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유가 무엇일까.. 2010창원선거를 책임져야 할 사무국장이 당직을 버리고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무엇일까....


이종엽의원의 자리가 누구에게 정해진 자리인가.

조직의 줄타기 세팅선거는 한나라당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민주노동당에서 모여주고있다.

 그렇다면 남 욕이나 하지말지....

이달곤장관 문제있다고 기자회견까지 할땐 무슨근거란 말인가...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란말인가...

과연 우리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기존 정당의 기득권 세력들을 실랄 히도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하는

짓거리는 자리욕심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앞뒤 가리지 않는 조직적 행동은 과연

한나라당과 무었이 다르단 말인가......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김석규 사무국장은 조직에 등 떠밀려 출마하는 우를 범하여서는

기존정당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과연 우리가 무슨 낮짝으로 주민들에게 표를달라고 두얼굴을 가지고 호소할수있을까...


민주노동당의 진정한 얼굴을 보고싶다...

가식적인 얼굴이 아닌 맨얼굴 말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면 그것은 하늘이 아니라 자기눈만

가리다는 것을 우리는 잘알고 있으면서도.... 

현실을 외면하고 회피하며 민노당의 기득권 자리에 안주하려는

자기 합리화의 거짓된 운동에서 이제는 탈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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