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콜트,콜텍 수요문화제 사진(
작성자 콜트빨간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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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콜트콜텍 수요문화제 홍대앞 클럽 빵. 복직을 위한 재판에서도 이기도고 회사로 돌아가지 못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수요문화제에 갔다왔습니다. 밥먹 듯 준법을 외치는 인간들은 자기들의 문제에서는 불법과 탈법을 물먹 듯 하는지... 차라리 굶어라... 공연 시작 전후에 노동자들과 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갔는데 뚜렷하게 생각나는 건 한 노동자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장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장 덕분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세상을 달리보는 눈을 가졌다고 합니다. 아자! 아자! 힘내십시요..!!
송경동 시인
심령사진 아닙니다. 리듬이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사실 트라이 포드 없이 이런 사진 찍기 어려워요.
발로 박자를 맞추고 있습니다.
뒷풀이
만화가 이동수님이 그려준 땅의사람 캐리커쳐.
열심히 기록중인 르포작가 이선옥님.
송경동 시인
심령사진 아닙니다. 리듬이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사실 트라이 포드 없이 이런 사진 찍기 어려워요.
발로 박자를 맞추고 있습니다.
뒷풀이
만화가 이동수님이 그려준 땅의사람 캐리커쳐.
열심히 기록중인 르포작가 이선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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