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천안역에서
작성자 발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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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천안역
"투쟁사업장 승리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총파업 출정식"
*4월23일 천안역 충남지부 1300여명이모임 가운데 집회가 실시되고있다*
금속노조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의 조합원70여명은 23일 오후4시 천안역 "투쟁사업장승리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총파업 출정식"에 참가하였다.
발레오지회는 집회대오 중앙에 집결하고 노동기본권 사수, 발레오투쟁 승리의 손피켓을 들고 발레오공장정상화를 외쳤다.
금속노조의 노동조합활동보장을 요구하는 골자의 찬반투표가 진행되는 중에 출정식 집회를 실시하였다.
장인호 충남지부 지부장은 "정부와 자본은 노동기본권과 노조를 무력화하기위해 강하게 단결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에 맞서 금속노동자들도 또한 더욱더 강력한 연대와 투쟁으로 맞셔야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싸움은 노동자의 명운이 걸린싸움이고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싸워야 승리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충남 장기 투쟁사업장 중 발레오공조의 공장정상화투쟁에도 금속노조 충남지부는 끝까지 함께 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의 하였다
.
*발레오공조 승리를 위한 손피켓을 들며 발레오정상화를 외치고 있다*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은 이번 총파업을 준비하면서 노조의 주체는 조합원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노조조차 발아래 두겠다는 정부와 자본에 비해 우리는 얼마나 무기력한가라고 반문하고 역시 노동자들의 단결된 투쟁을 주문하였다.
발레오공조코리아의 이택호지회장은 "발레오공조의 정상화투쟁이 금속노조의 투쟁만이 아니고 지역의 시민들과 지자체의 공동 협력대응을 함께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노동자들의 국제적 연대로 반드시 공장정상화를 만들겠다고 발언하였다.
발레오공조 노가바팀 약칭"반격"은 일어나와 무조건을 개사한 투쟁가를 부르며 집회의 흥을 올렸다.
이날 집회마무리는 노동개악법과 발레오저질 수입콤프레샤의 화형식과 함께 투쟁 결의문을 결의하고 마무리하였다.
* 충남지부 확대간부(임원)들이 개악노동법과 발레오수입 콤프레샤를 화형식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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