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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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관련 경남지부 두중지회공문 및 확약서
작성자 최병석
댓글 1건 조회 2,932회 작성일 2010-04-22

본문

 

정말 게시판에 글 올리기 싫었는데 할수 없이 몇자 적어본다 하도 마음이 답답하고 이것은 아니라고 보여져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KOREAN METAL WORKERS" UNION KYONG-NAM REGION

경남 창원시 상남동 28-1번지(641-832)/ 전화 (055)283-9081,2/283-9113,4/팩스 (055)267-1266 / ID:(참)경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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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금속경남1-10-04-77


시행일자 : 2010. 04. 21


수 신 : 지회장


참 조 : 사무장


제 목 : 두산중공업지회 교섭분리 확약 관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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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동법 개악 분쇄!  6.2지방선거 승리!  노동자 살맛나는 세상!  함께하는 투쟁으로 반드시 쟁취 합시다.


2. 경남지부는 두산엔진에 대한 교섭 분리 불가 입장에 대해 기 통보 한 바 잇습니다.


3. 또한 단체 교섭권은 조합(위원장)에 있으므로 단체 교섭에서 논의 되어야 할 교섭 분리의 문제를 지회 실무단위에서 논의하고 확약한 것은 규약 규정 위반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4. 따라서 두산중공업 지회는 이와 관련하여 단체교섭에서 논의 처리하고, 내부적 추인 절차를 거치도록 조치 바랍니다.

 (직인생략)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지부장     오 상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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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교섭을 위한 노사확약서


두산엔진주식회사(이하“회사”라 한다.)와 두산중공업 지회(이하 “조합”이라 한다.)는 단체교섭을 진행함에 있어 회사의 사업특성과 경영환경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별도로 교섭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다음과 같이 확인한다.


-다 음-

1. 교섭 관련

 -회사와 조합은 2010년부터 회사 소속 조합원에 대한 단체교섭을 두산중공업과 별도로 진행한다.


2. 고용안정 관련

 

 가. 회사와 조합은 종업원의 고용안정을 위하여 기 노사합의 사항을 존중한다.


 나. 화사는 물량증대를 위하여 사업의 내재화, 신규사업 추진, 외부 Plant 물량수행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중공업 외주물량 중 엔진에서 수행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분야는 최대한 유치한다.


다. 회사와 조합은 생산성 향상, 인력의 효율적 운용방안 강구, 노사신뢰 향상 등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반 사안에 대해 공동 노력한다.


3. 사기진작 관련

   -회사와 조합은 상기 교섭 및 고용안정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하며, 회사는 종업원의 적극적 인 참여와 협조를 위해 사기진작 방안을 고려한다.


2010. 04. 15

두산엔진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 성 희    두산중공업지회 지회장     강 대 균

두산중공업주식회사 관리부문장     김 명 우    두산중공업지회 부지회장   류 재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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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한다. 최대한 유치한다. 공동 노력한다. 방안을 고려한다. 라고 하는 것이 선언적이지 이게 무슨 합의라고 보아야 하나 이것은 회사가 합의 존중하여 지키어도 되고 회사가 최대한 노력했다고 하여 안지키도 되는 것이다.


이런 문구로 확약서를 가지고 두중지회 대의원회의 및 지부 임원 간담회시 부끄러워서 실수 했다고 미안하다고 해도 시원 찮은 판에 오히려 잘했다고 큰소리 친 것을 볼대 현집행부 지도력의 무기력 상실과 이성을 잃어 제 정신이 아니다라고 보인다.


더욱더 이상한것은 명백하다

엔진 사장과 두중 사장이 서로 주고 받은 위임장의 문서를 여테껏 두중지회 알려주지 않아 전 지회 임원들은 몰랐다고들 하는데 어째서 현 집행부에는 이런 위임장 문서를 줄수 있을까 그만큼 윈윈 협조가 잘되는 것인가? 이상도 하다


그래서 2010년 임, 단협 전략 전술을 하는곳은 엄중하고도 중요한 곳이다.

그런데 이 엄중한 곳인 집행위 수련회에 회사 노무관리 부서원들과 같이 술(양주를 먹었다 하던데)을 먹고 사고를 치고 같이 했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며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역대 집행부도 없을것으로 확신한다.

그렇다면 우리 전략 전술을 같이 했단 말인가? 도대체 어찌했단 말인지 소상히 조합원한테 홍보 하지도 않고 왜곡 은폐 하자는 말인가 왜 있는 그대로 홍보를 않하는 것인가 이래서야 믿음과 신뢰를 조합원 한테 받겠는가?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성이 있고 건강한 사고라면 도덕적으로 부끄럽고 창피스러워 총사퇴해야고 된다고 봅니다


또 엔진분리 문제는 규약,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직권조인을 하였고 단협사항 인데도 조합원 총회도 개최하지 않고 그냥 넘어 갈려고 하는것이 명백하다. 지회집행위는 잘했다고 하나 이것은 사고 친것이다. 임,단협 잠장합의 끝나면 바로 2-3일내 조합원 총회를 하는데 이것은 왜 않하는지 궁금하다. 올해 임,단협은 조합원 총회 없이 직권조인으로 마무리 할것인가 궁금하다


현집행부는 규약, 규정 해석을 마음대로 집행부 유리한대로 해석하고 있다. 막말로 뭐 꼴리는 대로 마음 가는대로 해석한다. 여테껏 사실 집행부 유리한 대로 억지 논리로 한것이 사실이고 위사실과 이전 사실을 볼때 게속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보인다


그래서 믿을수 있나 정말 믿음이 않간다 또 무슨 사고 칠지 궁금하다. 또 사고 치고 잘했다고 할것이 뻔하고 우리가 뭐 잘못했냐고 아우성 치면 조합원들은 귀가 차서 말문이 막힐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


자유게시판 실명제 한다고???

일장일단이 있다 잘생각 해야 될것으로 봅니다

아무렇게나 상대방을 비방, 인심공격은 상당히 문제 있다고 본다. 그 반면 조합원의 여론이나 불만은 가득히나 게시판 글도 없는데 조합원 일부라도 여론이나 불만은 없을 것이고 알지도 못 할것이다 그러나 지회 집행부가 잘하면 비판 받지 앟을것이고 잘못에 대한 비판을 받지 않을려고 실명제 하는 것으로 보인다 . 또 잘못의 비판속에 발전도 있다. 좀 잘해라 잘해


나를 욕하기 이전에 정신 차리고 뭐이 잘못 되었는지 반성하고 평가하여 신중히 고민 합시다. 현집해부 거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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