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악기 지회장 테러 규탄 기자회견(금속노동자(ilabor.org)
작성자 콜트빨간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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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텍본사앞 1인시위중인 콜트악기 지회장에 대해 승용차로 테러를 가한 사건에 대해 금속노조와 문화연대, 인천지부와 대충지부 간부가 모여 항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5월11일 오전11시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생존권 박탈도 모자라 생명까지 위협하는 콜트자본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회사측의 막가파식의 태도에 대해 규탄하였다. 입원중인 방종운지회장은 환자복 차림으로 기자회견에 참가하여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그래도 한솥밥을 먹던 회사가 이러한 직접적인 테러까지 자행한데 대해 분노했다. 이날 사회는 문화와 여론화 투쟁에 힘차게 연대하고 있는 문화연대 대안문화센터팀장이 진행하였고 본조 최형우 부위원장과 인천지부 윤훈상 수석부지부장, 대전충북지부 권철호 수석부지부장과 함께 콜텍 이인근 지회장, 그외 소속간부 2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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