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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중지회내 활동가 있는가??
작성자 불신
댓글 1건 조회 2,730회 작성일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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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중지회내 활동가 있는가??

두중지회내 4개 조직이 있다!!
이 조직들 모두 명색히 자기내 끼리는 조합을 사랑하고 아낀다고 말로서는 할지 몰라도 집행권력 야욕 외는 머릿속에 던게 마무것도 없는게 사실 아닌가 싶다.

단지 어떻게 하면 회사와 원윈하여 노,사관계 악화를 피하고 적당히 즐기면서 지내볼까 하는 마음 이번 집행위 수련회 및 엔진 분리 합의서(엔진 고액 우리사주 조합, 기숙사 연한제)를 보면 알수 있지 않는가, 이전 개악 명예퇴직 합의서, 연월차 합의서, B/G별 성과급 지급 방관, 식당하도급등등이 많다

그런데 이에 대해 조합원들 한테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과나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나 소리모아를 통하여 한번도 없고 오히려 개악이 잘되었다고 홍보하였다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사실 눈가리고 아웅~~ 하듯이 말로는 투쟁 하면서 속으로는 조합원을 속이고 조합간부의 도덕성 마져 상실해 가면서도 부끄런줄 모르고 조합 활동인가 뭔가 한다고 투쟁 쪼끼 입고 다니는 모습이 정말 우습다.

조합원의 권리보다는 회사의 논리가 우선시 하는 조직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 본다
이전 같은면 현집행부의 일련의 사태에 대해 벌써 불신임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현집행부도 이런 사실을 잘알고 있다. 불신임 시킬 그 어느 조직도 없고 잘못 되었다고 선전물 하나 낼 조직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조합원을 두려워 한다 던지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것이다.
 
단지 2800여명의 조합원중 불과 몇 명 만이 규약, 규정을 어기었다고 지적 할뿐 그 외 조합간부들은 무엇을 잘못하였고 무엇을 위반했는지 조차 모르고 오히려 잘했다고 까지 하는 간부들 한테 무슨 설명을 할수 있겠는가??

이래서 노동조합은 무너 졌고 이제는 솔직히 어용양성소가 정답인 것이다
업무를 잘했어 윗 사람한테 인정 받기 보다는 노동조합 간부회의를 통하여 발언하며, 그 발언을 회사및 부서관리직이 듣고 너 정말 조합간부 회의때 그런 발언 잘했어 앞으로도 계속 그런 발언을 하던지 그런 말언에 동조 해라라고 지시및 찬성으로 윈윈하며 저녁엔 식사나 하며 지내고 싶을 것이라고 조합원들은 생각 하고 있다. 사실 이제 조합간부 못믿겠다는 소리가 현장에 태반이다

이 사람들 회사 말외는 진실이 아무것도 없고 규약, 규정을 위반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규약, 규정을 위반했다고 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가 유권해석 및 공문을 두중지회에 보내도 우리는 규약,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결정 내린 사람이 아니던가??

그런데 무슨 조합을 믿을수 있나요, 차라리 회사를 믿을 수밖에 없지요, 믿고 의지 할곳이 사라지고 없어요. 개탄스럽고 원통하고 눈물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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