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2,152회 작성일 2011-05-11

시청광장 선전전 보도자료.hwp

보 도 자 료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노조법 전면 개정! 노동기본권 탄압 중단! 최저임금 현실화! 비정규직 철폐!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로

창원시청 주변을 수놓습니다

■ 공정한 보도와 민주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 반노동 이명박 정권과 이에 편승한 자본으로 인해 노동자의 삶이 벼랑 끝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조를 앞세운 노동자들은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로 장식된 개악법으로 인해 노동현장에서 탄압받고 있고, 서민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의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2. 2011년 5월 12일(목)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노동자 서민, 비정규직의 이러한 요구를 받아 안아 창원시청 주변에서 노조법 전면 재개정, 최저임금 현실화, 노사 자율교섭 보장, 비정규직 철폐 등의 요구를 내걸고 선전전을 펼칩니다. 특히 이번 선전전은 경남지부 전체 교섭위원이 창원시청 주변 곳곳에서 선전전을 진행할 것이기에 그 규모가 기존의 선전전과 달리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더불어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부집단교섭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선전전은 시민들에게 노동자들의 요구가 결코 시민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내고, 노동자들의 절박함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는데 그 목적과 의의가 있습니다.

4. 아울러 경남지부는 효과적인 선전전을 위해 오는 19일 창원 지역을 달리는 자전거 선전전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 언론을 위해 힘쓰시는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교섭위원 실천 투쟁/ 현수막 선전전

- 일시 : 2011년 5월 12일 13:20~14:20

- 장소 : 시청 주변

- 요구 내용

 ‘시급5410원 최저임금현실화하라’

‘최저임금 한달 최소113만원 보장하라’

‘타임오프 철폐!’

‘복수노조 자율교섭 보장!’

‘노동악법 전면재개정하라’

 ‘사업장 발암물질 사용을 금지하라’

‘살인적 물가인상 서민파탄! 4대강 파괴 삽질정권! MB심판!’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실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