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6.29파업과 경남지부 파업집회 건
작성자 지부
본문
경남 창원시 상남동10-1번지 지부장 허재우 ․ 전화:055)283-9081 팩스: 267-1266․283-9920 HP : http://www.kmwu02.org
보도 및 취재 협조 요청(총 1쪽) / 2005. 6.29(수)
받는이 : 언론사 경제, 노동, 법률 담당 기자
담 당 : 김택선 교선부장 (017-590-1881),
[보도 협조 요청 건]
산별 고용안정 시스템 구축하여 안정된 일자리 보장하라!
배고파 못살겠다. 815,110원 최저임금 보장하라!
비정규직도 인간이다.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사내식당 우리농산물 사용하여 파탄난 농민 경제 살리자!
금속노조 6월 29일
산별 중앙교섭 쟁취를 위한 25,000 여명 4시간 파업
■ 공정한 보도와 민주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 김창한)은 6월 28일금속관계사용자(준)이금규에 맞서 전국 130여개 사업장에서 일제히 파업에 돌입합니다.
2. 금속노조는 05년 산별중앙교섭 요구로 산별 고용안정시스템 구축, 최저임금815,100보장, 비정규직 노동기본권보장, 사내식당 우리 쌀 사용의 요구를 제출하고 13차례의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속노조의 4대 요구는 현재 사회적으로 최대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의 양극화에 대한 대책요구로서 기업별 요구를 넘어 산업적 사회적 요구로서 노동조합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요구입니다. 또한 이러한 요구는 기존 기업별 노사관계의 관행을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노동운동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3. 13차례 까지 진행된 산별 중앙교섭에서 금속관계사용자(준)은 노조의 요구안에 대하여 오히려 개악 안을 제출하여 노사간의 마찰을 불러 오고 있습니다. 노사관계의 기본인 교섭은 노조의 요구에 사용자들의 안을 제시하여 원만하게 노사상호간 합의 하여 타결짓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나마 금속노조관계사용자(준)노조의 요구안에 대하여 전면거부와 기존에 합의하여 시행해오던 내용까지 개악하겠다는 발상으로 교섭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전근대적인 노사관이 바로 오늘 우리나라의 노사관계의 잣대이며 사회적 책무를 방기한다는 반 기업정서가 국민들의 뇌리 속에 있는 것 입니다.
저희 금속노조는 이러한 사용주들의 태도가 산업현장을 기계소리를 멈추게 하는 주범이라 단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금속노조가 공장에서 일손을 멈추고 거리로 나서는 것은 금속관계사용자들의 잘못된 노사관을 바로잡고 책임 있는 사회의 집단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 하기위한 지극히 정당한 투쟁입니다.
4. 우리 금속노조는 지금 당장이라도 금속노조관계사용자(준)에서 노조의 요구를 가지고 성실히 교섭에 임한다면 교섭에 성실히 나설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기존의 태도를 고집한다면 노조는 7월 초부터 현재 산별 교섭에 난항을 격고 있는 민주노총산하 보건의료노조와 함께 공동투쟁으로 이사회의 고통 받고 소외받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5. 위와 같은 지침에 따라 금속노조 경남지부(지부장 허재우)도 오늘 오후 4시간 파업을 실시합니다.
지부 산하 26개 지회 약 3000여명의 조합원들은 부당한 징계해고와 단체협약을 위반을 일삼는 S&T중공업(구 통일)자본 규탄 집회를 지회 앞마당에서 개최하고 거리 행진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용자들의 부당성을 알릴 것입니다.
6. 아울러 “노조활동 관련한 손배 가압류는 하지 않는다“는 금속노조 중앙교섭 합의 사항을 위반하고 삼영지회 전조합원을 상대로 6천여만원의 손배 청구를 한 삼영자본(최평규) 규탄하기 위한 집회를 삼영지회 앞 마당에서 2차 규탄 집회를 개최 합니다. - 끝 -
보도 및 취재 협조 요청(총 1쪽) / 2005. 6.29(수)
받는이 : 언론사 경제, 노동, 법률 담당 기자
담 당 : 김택선 교선부장 (017-590-1881),
[보도 협조 요청 건]
산별 고용안정 시스템 구축하여 안정된 일자리 보장하라!
배고파 못살겠다. 815,110원 최저임금 보장하라!
비정규직도 인간이다.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사내식당 우리농산물 사용하여 파탄난 농민 경제 살리자!
금속노조 6월 29일
산별 중앙교섭 쟁취를 위한 25,000 여명 4시간 파업
■ 공정한 보도와 민주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 김창한)은 6월 28일금속관계사용자(준)이금규에 맞서 전국 130여개 사업장에서 일제히 파업에 돌입합니다.
2. 금속노조는 05년 산별중앙교섭 요구로 산별 고용안정시스템 구축, 최저임금815,100보장, 비정규직 노동기본권보장, 사내식당 우리 쌀 사용의 요구를 제출하고 13차례의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속노조의 4대 요구는 현재 사회적으로 최대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의 양극화에 대한 대책요구로서 기업별 요구를 넘어 산업적 사회적 요구로서 노동조합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요구입니다. 또한 이러한 요구는 기존 기업별 노사관계의 관행을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노동운동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3. 13차례 까지 진행된 산별 중앙교섭에서 금속관계사용자(준)은 노조의 요구안에 대하여 오히려 개악 안을 제출하여 노사간의 마찰을 불러 오고 있습니다. 노사관계의 기본인 교섭은 노조의 요구에 사용자들의 안을 제시하여 원만하게 노사상호간 합의 하여 타결짓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나마 금속노조관계사용자(준)노조의 요구안에 대하여 전면거부와 기존에 합의하여 시행해오던 내용까지 개악하겠다는 발상으로 교섭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전근대적인 노사관이 바로 오늘 우리나라의 노사관계의 잣대이며 사회적 책무를 방기한다는 반 기업정서가 국민들의 뇌리 속에 있는 것 입니다.
저희 금속노조는 이러한 사용주들의 태도가 산업현장을 기계소리를 멈추게 하는 주범이라 단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금속노조가 공장에서 일손을 멈추고 거리로 나서는 것은 금속관계사용자들의 잘못된 노사관을 바로잡고 책임 있는 사회의 집단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 하기위한 지극히 정당한 투쟁입니다.
4. 우리 금속노조는 지금 당장이라도 금속노조관계사용자(준)에서 노조의 요구를 가지고 성실히 교섭에 임한다면 교섭에 성실히 나설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기존의 태도를 고집한다면 노조는 7월 초부터 현재 산별 교섭에 난항을 격고 있는 민주노총산하 보건의료노조와 함께 공동투쟁으로 이사회의 고통 받고 소외받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5. 위와 같은 지침에 따라 금속노조 경남지부(지부장 허재우)도 오늘 오후 4시간 파업을 실시합니다.
지부 산하 26개 지회 약 3000여명의 조합원들은 부당한 징계해고와 단체협약을 위반을 일삼는 S&T중공업(구 통일)자본 규탄 집회를 지회 앞마당에서 개최하고 거리 행진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용자들의 부당성을 알릴 것입니다.
6. 아울러 “노조활동 관련한 손배 가압류는 하지 않는다“는 금속노조 중앙교섭 합의 사항을 위반하고 삼영지회 전조합원을 상대로 6천여만원의 손배 청구를 한 삼영자본(최평규) 규탄하기 위한 집회를 삼영지회 앞 마당에서 2차 규탄 집회를 개최 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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