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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강제연행 규탄! 공안탄압분쇄! 경남지부 총파업 결의대회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00회 작성일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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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상남동28-1번지 201호   지부장 허재우 ? 전화:055)283-9081  팩스: 267-1266

보도 및 취재 협조 요청(총 1쪽) / 2008.8.22(금)

받는이 : 언론사 경제, 노동, 법률 담당 기자   담  당 : 문상환 교선부장  (010-5528-2319)


[보도 자료]


“위원장 강제연행 규탄! 공안탄압분쇄! 경남지부 총파업 결의대회”가 22일(금) 14시부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 공정한 보도와 민주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정갑득, 이하 금속노조) 경남지부(지부장 허재우, 이하 지부)는 8월 22일(금) 오후2시(14시)부터 중앙체육공원에서 “위원장 강제연행 규탄! 공안탄압 분쇄! 경남지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합니다.

결의대회에는 임단협과 맞물려 대림자동차지회, 피케이밸브가 파업을 하고 참여하며, 나머지 지회는 중앙쟁대위의 결의에 따라 확대간부가 참여하게 됩니다. 기업지부 소속의 확대간부들도 함께 하게 되며 1천여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2. 금속노조는 7월 2일부터 ‘중앙교섭 쟁취! 08임단투 승리’‘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을 위한 쟁의행위를 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이를 정치파업이라고 규정하며, 위원장을 비롯한 금속노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출두요구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 7월 24일부터 수배 상태였던 정갑득 위원장이 8월 20일 12시경 경기도 포천에서 연행됐습니다. ( http://metalunion.nodong.org 참조)

3. 금속노조는 지도부 침탈 시 파업투쟁을 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22일 확대간부 4시간 파업과 27일 전 조합원 2시간 파업을 21일 중앙쟁대위에서 결의했습니다. 정갑득위원장의 구속은 촛불등으로 떨어진 지지도를 공안탄압으로 돌파하려는 의도에서 나타난 것이며, 이에 항의하는 투쟁을 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10. 공정보도를 위한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한국 최대 산별노조의 정착과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끝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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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5-283-9113~4 / Fax. 055-267-1266 / 진보넷ID : 경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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