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뉴스엔 이미혜 기자]

KBS 2TV ‘스펀지 2.0’ 재방송이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는 이변이 발생했다.

24일 방송된 ‘스펀지 2.0’은 전국시청률 15.8%(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비드라마부문 1위에 올랐다.

그 동안 비드라마 부문 1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패떴)이 독식해 왔다. 하지만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와 함께 방송 3사가 애도하는 뜻으로 주말 예능을 모두 결방키로 결정했고, 덕분에 ‘스펀지 2.0’이, 그것도 재방송이 1위에 오른 것.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15.5%로 2위, KBS 1TV ‘KBS 뉴스9’이 15.2%로 3위, KBS 2TV ‘VJ특공대’가 14.8%로 4위, KBS 2TV ‘해피투게더’가 14.3%로 5위에 올랐다.

이어 MBC 스페셜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 재방송이 14.0%, SBS ‘긴급출동 SOS24’가 13.9%, KBS 2TV ‘연예가중계’가 13.9%, MBC ‘황금어장’이 13.6%로 20위권에 올라있어 눈길을 끈다.

또 MBC와 SBS가 예능을 결방키로 결정한 23일 유일하게 방송돼 네티즌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은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도 13.2% 시청률로 주간시청률 20위를 기록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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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0525n03530

배우 김정화와 뮤지컬 배우 이승현이 지난 2007년 뮤지컬 ‘오디션’의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5년째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뮤지컬 연기가 처음인 김정화가 이승현의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인 이승현은 김정화보다 6살 연상으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정화는 KBS 2TV ‘광개토대왕’에 출연 중이며, MBC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나누면 행복’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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