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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 공동소식지 5호
작성자 S&T지회
댓글 0건 조회 1,575회 작성일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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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중공업 2008년 반기 결산 : 매출액 2,105억원,

당기순이익176억원


? S&T대우 2008년 1분기 결산 : 매출액 1,432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


     ? S&TC2008년 1분기 결산 : 매출액 355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


▲ S&TC 이익잉여금 57억원,

▲ S&T대우 미처분 이익잉여금 577억원,

S&T중공업 이익잉여금 1,872억원,

3사의 재무제표를 보면 실로 놀랄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3사의 매출과 당기 순이익 등은 전년 대비 엄청난 기록으로 올라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마다 많은 당기순이익을 발생하여 3사 모두 엄청난 이익잉여금을 적립하고 있다.

그러나 3사 사측은 엄청난 회사의 발전을 이룩한 조합원들에게는 인색하기 그지없다


대우
에서는 인수 후 2년동안 단체협약 개악 시도로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탄압행위를 자행했다.


중공업
에서는 벌써 수년째 임금을 호봉포함 8만원을 제시하고, 단체협약 개악 시도를 자행하고 있다.


중공업과 대우 지회 조합원들은 회사 부도 후 자수성가형 기업인을 만나 회사가 정상화되면 회장이 말한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조건 개선, 임금인상에 대해 많은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이제 기대는 물 건너가고, 단결과 투쟁이 아니면 최소한의 생활임금과 근로조건 개선 및 조합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최평규 회장이 알려주고 있다.

올해도 3사 사용자들은 지회를 탄압하여 저임금정책을 고수하고, 주주배당을 통해 최평규 회장에게는 배를 불려 줄 것이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올해는 회사의 저임금 정책과 한입으로 두말하는 최고 오너의 나쁜 버릇을 만 천하에 알려내고 08투쟁을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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