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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향한 새로운 도전 - 기호1번 최현철/전대동/이김춘택(동영상2)
작성자 최현철
댓글 0건 조회 1,140회 작성일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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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이 위기라고 합니다.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가 노동조합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림자동차와 효성창원 조합원들이 정리해고와 직장폐쇄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갈라지지 말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통합은 억지로, 강제로 되지 않습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설득할 줄 아는 새로운 통합적 지도력이 필요합니다.
투쟁 현장에서, 작업 현장에서부터 통합을 향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습니다. 말이 아닌 실천으로 1만 4천이 함께하는 투쟁을 준비하겠습니다.
경남지부의 이름으로 노동자의 희망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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