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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5만 조합원동지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5만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5만 조합원들의 소중한 선택입니다.
또한 더욱 더 단결하고, 투쟁해서 새판을 짜라는 명령입니다.
이에 기호 1번 당선자들은 5만 조합원들의 절실한 바람을 그대로 받아 안고 한걸음도 주저없이 뚜벅 뚜벅 앞만 보고 걸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5만 조합원 동지 여러분!!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이제 그야 말로 새판을 짜야합니다.
갈등과 반목으로 신자유주의와 이명박 정부의 탄압과 구조조정의 광풍을 막을 수 없습니다. 분열과 대립으로 고용불안과 파산의 위기를 넘고 갈 수 없습니다.
오직 5만 조합원과 전체 진보 진영의 단결로만 돌파해 나갈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5만 조합원 동지 여러분!!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과감한 혁신과 연대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 내부부터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며, 그 혁신의 출발은 노동운동의 중심 과녘을 집권에 맞추어 나가는 것입니다.
얼마간의 임금인상, 근로조건 개선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우리는 안으로는 과감한 혁신, 밖으로는 통큰 연대를 실현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5만 조합원 동지 여러분!!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임원선거가 2회째 직선제로 치루어졌습니다. 조합원 직접민주주의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적지않은 성과가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제도의 미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문제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직선제의 과정에서 발생한 제반 문제에 대하여 제도개선의 입장에서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야 할 시기라고 판단합니다. 그러한 노력을 저희들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6기 임원선거에 출마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기호 2번 여영국-김달겸-강웅표 동지와 부본부장 후보 박용규동지에게 연대의 정을 표하며, 다시 한번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조합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제 6기 임원선거 기호 1번 김천욱 - 김재명 - 김성대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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